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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spa (@aespa_official) May 16, 2025
'헤메코'에 직접 의견을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껏 했던 헤메코 중 가장 윈터의 마음에 드는 것은?
제일 좋아하는 헤어 컬러는 금발과 레드였다. 곡을 표현할 때 그 컬러들이 완성도를 높여줬다. ‘Whiplash’에서 블랙 쇼트 커트 헤어도 특별하다. 그때 헤메코가 ‘Whiplash’의 윈터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톰보이', '런던' 등 팬들이 윈터의 커버곡을 무척 좋아하더라. 윈터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잔잔한 음악이 많은 편인가?
아니다. 내 플레이리스트는 아주 다양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에스파의 음악이 bpm도 빠르고 파워풀한 곡이 많다 보니 팬들에게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잔잔한 음악을 골랐던 것이다.
공연에서 일렉 기타를 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혹시 로커의 꿈을 꾸나? 멋있게 생각하는 로커는 누구인가?
밴드 오아시스! 오아시스 너무 멋있다. 로커를 꿈꾼다기보다는 오빠가 밴드를 했는데, 그때 오빠랑 같이 무대를 하는 게 내 꿈 중 하나였다. 기타를 처음 배운 건 연습생 때였고.
큰 무대에서 부를 때 가장 가슴이 벅찬 곡은 무엇인가?
'목소리'다. 이번 콘서트에서 마지막으로 선곡한 음악이기도 했고, 우리 마이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담긴 곡이라 뭉클한 감정이 제일 잘 묻어 있다.
새로운 앨범이나 곡 작업을 할 때 가장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
앨범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즐기는 편이다. 전에 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하는 것 자체에 의욕을 느끼기 때문이다. 음악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보여줄 수 있는 것들에 차별화를 두니까 녹음, 퍼포먼스, 비주얼 스타일링 등 전 과정에서 각각 다른 자아를 보여줄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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